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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배달의 민족 하나로 해결 할 수도 있습니다. 장사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본인의 제품을 노출시키며 판매하는 것입니다. 배민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사장님 사이트를 통해서 광고 신청을 한다면 매출증가를 기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섯가지 광고 방식

각 광고의 장점과 어떠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고여섯가지

오픈리스트

오픈리스트는 앱 최상단에 우리 가게를 광고 할 수 있다. 일부 지역을 선택해 그 지역만을 전략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다. 

오픈리스트광고예시

각 광고당 이용가격이 붙는다. 주문이 발생하면 그 금액이 6.8%가 수수료다. 배민에서 영업비로 나가는 셈이다. 10000원의 주문금액이 발생한다면 68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배민을 이용할 생각이 있다면 이 광고는 무조건 이용해야한다. 광고비는 주문이 발생할때만 부과된다. 최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에 주문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사람들 눈에 노출되고 각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울트라콜

울트라콜은 가게 위치를 하나 더 등록하고 그 위치 기준으로 사는 고객 위주로 한번 더 광고가 가능합니다. 광고가 나오는 위치는 오픈리스트 바로 밑에 나옵니다.

이용 가격은 30일에 80,000원 입니다. 한두달 정도 써보시고 광고비 이상으로 매출 증대를 보셨다면 좋은 투자가 아닐까요?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

배민 치킨 카테고리를 누르면 반경 1.5키로 미터 안에 있는 치킨집 광고가 랜덤으로 노출됩니다. 울트라콜 사용할 시 새로운 위치를 기점으로 1.5km 주변사람들에게 한번 더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광고 노출 반경

해당 광고 노출 반경을 잘 인지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속하지 않는 다른 지역은 다른 마케팅 방법을 생각해야하니까요.

 

 배민라이더스

배달서비스를 대신 해주고 + 배민라이더스라는 카테고리 안에 홍보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게 홀 중심으로 장사하지만, 부가적으로 배달로 매출을 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고정비는 0원이고 수수료만 발생합니다. 하지만 건당 배달대행 수수료를 어떻게 부과할 것인지에 대해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네요. 사진 상 보이는 배달팁이, 배달비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배빈라이더스

 테이크아웃

(손님입장) 테이크 아웃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내 주변 take out이 가능한 가게들이 나옵니다. 메뉴를 누르고 결제하고, 직접 방문해서 음식을 받아가면 됩니다. 배달비를 아끼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겠죠?

테이크아웃지도

미리 결제를 받고, 미리 음식을 만들어 놓고 포장만 해 놓으면 고객이 방문해서 찾아갑니다. 광고 노출은 고객 위치 중심으로 반경 1.5k.m 이라고 합니다. 주문 테스트 한 결과 대부분의 고객 위치는 1km 반경이였다고 하네요.

 1인분

배민 앱에 1인분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최소주문 금액이 12,000원 이하인 가게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고객 위치 2km이내 가게들이 추천순으로 노출된다고 합니다.

1인분메뉴

본인 가게의 최소주문금액이 12,000원 이하라면 반드시 이 광고 기능도 사용해주세요. 주문 금액 수수료만 발생합니다. 너무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하나하나씩 사용해보시고 추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민오더

메뉴판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고객들이 앱으로 주문과 결제를 하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식당에 셀프 계산기를 두는 데 배민 오더는 QR코드를 스캔해서 바로 결제 하는 시스템입니다.

기발하고 간편한 방법이지만, 대중적으로 익숙해지지않은 시스템 이기때문에 아직 불안정 하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매장에 사람 키 만한 셀프계산기가 없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네요.

사장님들께서 음식점을 하고 계신다면, 요기요, 배민 같은 모든 배달앱을 찾아보시고 등록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중에 가장 투자대비 효율이 좋은 어플을 찾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배민사장님 사이트에 더욱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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